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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이승열 박사 "북한 대남 비난공세, 당-군부 경쟁 반영"


지난 4일 북한 조선중앙TV 아나운서가 박근혜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며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의 '병진노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 내용을 전하고있다.

지난 4일 북한 조선중앙TV 아나운서가 박근혜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며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의 '병진노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 내용을 전하고있다.

북한이 최근 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들어 거론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이승열 선임연구위원을 전화로 연결해 북한의 비난 공세의 배경과 남북관계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일방적으로 이산가족 상봉 연기를 통보한 뒤 한국 정부에 대한 북한의 비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북한이 전 방위적으로 남한을 비난하는 의도는 무엇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문) 북한이 한동안 언급을 자제해왔던 핵과 경제 병진 노선 카드를 최근 다시 꺼내든 것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 한국 정부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북한 정책에서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렇게 되면 남북간 냉각기가 당분간 불가피할 것 같은데 앞으로 남북관계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십니까?

문) 남북 간 경색 국면이 길어지면서 남북이 합의했던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문) 최근 런던에서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미국 전문가들 간 접촉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미-북 접촉이나 북 핵 6자 회담 재개 등의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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