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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서부서 종파간 충돌로 2명 사망


지난 달 17일 버마 서부 라킨주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종파간 폭력사태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달 17일 버마 서부 라킨주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종파간 폭력사태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버마 서부 라킨주에서 종파간 충돌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1일 라킨주 탄드웨 지역에서 불교와 이슬람 신도간 유혈충돌이 발생해 94살의 여성 1명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가옥 70여채가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은 1일 취임 이래 처음으로 라킨주 수도 시트웨를 방문해 지역 원로들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세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불교와 이슬람간의 분쟁은 군과 경찰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라킨주는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과 불교도간 유혈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6월 발생한 충돌로 적어도 240여명이 사망한 바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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