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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남북중 경협세미나' 참가 불허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한 황금평·위화도, 라진 경제특구 투자설명회에 북-중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한 황금평·위화도, 라진 경제특구 투자설명회에 북-중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는 북한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중순 중국에서 열리는 ‘동북아지역 경제성장 토론회’에 한국 국민이 참가하는 것을 불허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어제(지난 달 30일)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이번 토론회에서 대규모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불허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국제합작중심 산하 해외투자연구소는 다음달 14일 베이징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이 세미나에는 북한에서 새롭게 등장한 경제관련 기구인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김기석 위원장과 김철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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