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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28일 반정부 시위 계속돼


26일 반정부 시위로 파손된 하르툼의 한 건물(자료 사진)

26일 반정부 시위로 파손된 하르툼의 한 건물(자료 사진)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28일 오마르 알 바시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됐습니다.

이날 시위는 앞서 반정부 시위로 숨진 한 남성의 장례식 뒤에 격화됐으며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수단에서는 정부가 에너지 보조금을 삭감해 휘발류값이 치솟자 성난 시민들이 지난 23일부터 거리로 나서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들은 바시르 대통령이 지난 1989년 권좌에 오른이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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