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전 강력한 지진으로 수 백명이 사망한 파키스탄 남서부 지방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발루치스탄 주 아와란 지구에서 28일 아침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6.8이라고 밝혔지만, 파키스탄 기상청은 규모 7.2로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발루치스탄 주 아와란 지구에서 28일 아침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6.8이라고 밝혔지만, 파키스탄 기상청은 규모 7.2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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