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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P5+1과 핵 협상 재개 논의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자료사진)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자료사진)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6일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그리고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핵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은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를 재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입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중국, 러시아, 독일 외무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어제 핵 문제와 관련해 서방국가들과 앞으로 3개월에서 6개월 내 대화를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포스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빠른 시일 내에 회의를 재개하는 것이 모든에게 이로운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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