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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임시 예산안 본회의 상정표결


오바마 케어에 반대해 필리 버스터를 진행한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상원의원이 25일 의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바마 케어에 반대해 필리 버스터를 진행한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상원의원이 25일 의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국 상원이 25일 2014 회계연도 잠정 예산안의 전체회의 상정 여부를 묻는 절차표결을 실시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이 마련한 잠정 예산안은 정부폐쇄를 막기 위해 연방 정부가 임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하원에서 제외된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 일명 오바마케어 예산을 다시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상원의원은 오바마케어를 저지하기 위해 21시간이 넘는 의사 진행 방해 연설인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25일 실시된 상원 절차 표결에서 만장일치가 나와, 상원은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차단하고 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예산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표결은 오는 27일이나 28일 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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