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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쇼핑몰 테러공격, 최소59명 사망


케냐 군경이 테러 공격이 발생한 웨스트게이트 상가에서 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다.

케냐 군경이 테러 공격이 발생한 웨스트게이트 상가에서 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한 상가에서 21일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적어도 59명이 숨지고 175명이 다쳤다고 케냐 보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케냐 당국자들은 현재 이스라엘군 관계자들도 테러범들을 검거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케냐 군경과 함께 진압 작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냐의 조셉 올레 렌쿠 내무부 장관은 공격이 발생한 이후 웨스트게이트 상가에서 탈출한 사람이 1천 명 이상에 이른다고 밝히고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렌쿠 장관은 또 10명에서 15명에 이르는 테러범들은 법의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소말리아의 과격 이슬람 단체인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케냐가 소말리아에 군사 개입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바브 대변인은 케냐군이 소말리아를 떠나지 않으면 계속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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