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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연준, 경기 부양책 축소 가능성 높아'


밴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장 (자료사진)

밴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장 (자료사진)

17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정례회의에서 경기 부양책을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틀동안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매달 850억 달러의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의 양적 완화 조치를 중단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첫 달에 우선 100억 달러 정도를 줄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부양책을 축소하는 가장 큰 요인은 미국의 경제 회복 기조 때문입니다.

최근 월간 평균 실업률은 점진적으로 낮아져 7.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주식 시장이 크게 반등했고 대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회의 결과를 1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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