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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 총기난사범, 최근 정신과 치료 받아'


16일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공개한 워싱턴 총기난사범 에런 알렉시스의 사진. 최근 한 달간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공개한 워싱턴 총기난사범 에런 알렉시스의 사진. 최근 한 달간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해군 시설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폭력 전과와 정신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경찰은 34살인 흑인 남성 에런 알렉시스를 이번 총격 사건의 단독범으로 지목했습니다.

2년간 미 해군에서 상근 예비역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알렉시스는 각종 문제를 일으켜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관들은 또 알렉시스가 피해망상에 사로잡혔으며 수면 장애와 환청 증상에 시달려 최근 한달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이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군 보안시설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워싱턴 소재 해군 기념관에서는 17일 오전 척 헤이글 국방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빈센트 그레이 워싱턴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격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헌화식이 거행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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