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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이슬람교 성직자, 전범죄로 사형선고


17일 방글라데시 이슬람 성직자 압둘 콰데르 몰라의 재판이 열린 다카 법원 밖을 무장 경찰이 지키고 있다.

17일 방글라데시 이슬람 성직자 압둘 콰데르 몰라의 재판이 열린 다카 법원 밖을 무장 경찰이 지키고 있다.

방글라데시 대법원은 오늘 (17일) 전쟁범죄 혐의를 받은 이슬람교 성직자 압둘 콰데르 몰라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제마트-에-이슬라미당의 지도자인 몰라가 지난 1971년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전쟁 하는 과정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몰라는 지난 1월, 같은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몰라의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그의 종신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1백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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