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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공동위 3차 회의...신변 보장·법률조력권 논의


16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3차 회의에 앞서 남북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

16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3차 회의에 앞서 남북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

남북한은 오늘(16일)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회의에서 아직 합의하지 못한 남측 국민의 신변안전 보장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이에 앞서 지난 13일 열린 분과위원회에서 남측 국민의 위법 행위 발생시 입회조사와 조사 과정에서의 기본권 보장 등이 포함된 출입체류에 관한 부속합의서 초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측 국민이 개성공단 등 북측 지역에서 사건에 연루됐을 때 한국 정부 당국자나 변호사 등이 면담하는 '법률조력권'을 북측에 요구해왔습니다.

남북은 오늘 회의에서 전자출입체계 도입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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