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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시리아 정부, 알바이다 등서 민간이 248명 학살'


지난 11일 시리아 알레포에서 반군이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11일 시리아 알레포에서 반군이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 (자료사진)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 248명을 학살했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 248명을 학살했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오늘 (13일) 보고서를 통해 희생자들의 명단을 확보했고 이들중 14명이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학살이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최악의 대량 학살 가운데 하나라면서 정부군은 화학무기가 아닌 일반 무기를 사용해 학살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3일, 알-바이다 마을과 바니야스 마을에서 일어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틀간의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정부군의 승리로 끝난 뒤 이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남성들을 끌어내 한 곳에 모은 뒤 총살한 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또 여성과 어린이를 무차별적으로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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