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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첫 차기상륙함 '천왕봉함' 진수


11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해군 차기상륙함 천왕봉함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11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해군 차기상륙함 천왕봉함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 해군의 첫 번째 차기 상륙함인 ‘천왕봉함’이 오늘(11일) 부산에서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4천 500t급의 천왕봉함은 완전 무장을 하면 상륙군 300여 명을 비롯해 상륙정과 전차, 상륙돌격장갑차, 그리고 상륙 헬기 2대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으며 유사시 상륙작전에 투입됩니다.

또 한국이 자체 개발한 전투체계와 상륙작전지휘소가 신설됐으며 방탄설계 적용 구역과 방화격벽이 강화됐습니다.

최윤희 한국 해군참모총장은 진수식에서 천왕봉함의 기동성과 탑재능력 등 기본 성능이 기존 상륙함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만큼 한국 군의 단독 상륙작전 능력도 한층 더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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