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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보고서 '신흥국 경제회복 선진국보다 더뎌'


지난 7월 모스크바에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담이 열린 가운데,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지난 7월 모스크바에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담이 열린 가운데,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세계 경제대국들의 경기가 살아나고 신흥 개발국들은 정체되거나 더딘 성장을 하고 있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밝혔습니다.

OECD는 9일 발표한 경제 관련 보고서에서 최근 일본과 캐나다를 비롯해, 17개 유로화 사용 국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영국과 함께 미국의 경제 성장이 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신흥개발국들에 대한 해외 투자는 최근 몇주 사이 미국으로 선회하면서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른바 브릭스(BRICs) 국가들의 명암은 엇갈렸습니다. 브라질과 인도의 경제 활동은 부진한 반면, 중국과 러시아 경제는 정상 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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