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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임 총리, ‘막중한 책임감 느껴’


총선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토니 애벗 총리와 가족들.

총선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토니 애벗 총리와 가족들.

호주에서 7일 치러진 총선에서 정권교체에 성공한 보수 야당연합의 토니 애벗 차기 총리가 당장 업무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애벗 자유당 대표가 이끄는 보수 야당연합은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습니다. 애벗 신임 총리는 8일 온종일 고위 공무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국민 연립당인 보수 야당연합은 2007년 총선에서 노동당에 참패하며 정권을 넘겨준 지 6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애벗 대표는 호주의 해럴드 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탄소세 폐지와 불법 해상 난민 봉쇄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애벗 대표는 신임 총리로 선출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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