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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바논·터키 여행주의보...테러 위협 가능성


지난달 29일 유엔 평화유지군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엔 평화유지군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레바논과 터키에 대한 자국민들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경고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레바논 주재 미국 외교관들 가운데 필수 인원들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레바논과 터키는 모두,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는 현재 오바마 행정부와 의회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대응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국가에서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레바논의 이슬람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현재 시리아 정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성명을 통해 미국의 군사적 개입을 테러로 규정하고 이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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