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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시리아 군사 개입, 사태 악화 우려"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다른 정상들과 함께 만찬장에 입장하고 있다.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다른 정상들과 함께 만찬장에 입장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6일)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사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20개국 회의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반기문 총장은 이와 별도로 열린 인도주의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주요 20개국 정상회담에서 시리아 군사 개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모으려 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시리아 유혈 사태가 격화되는 것을 경고하면서 신중하지 못한 군사 작전이 심각한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현대사에서 전례가 없는 엄청난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시리아 특사도 반기문 총장과 함께 주요 20개국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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