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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회, 국제형사재판소 탈퇴 논의


케냐의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왼쪽)과 윌리암 루토 부통령. (자료사진)

케냐의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왼쪽)과 윌리암 루토 부통령. (자료사진)

아프리카 케냐 국회가 5일 국제형사재판소 (ICC) 탈퇴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반인륜 범죄 혐의를 받은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오는 11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에 출두해야 합니다.

케냐 국회의 결정과는 관계없이 11월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케냐타 대통령과 윌리엄 루토 부통령은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폭력사태를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폭력사태로 1천2백여명이 숨졌습니다.

케냐타 대통령과 루토 부통령 모두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국제형사재판소와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한편 루토 부통령에 대한 재판은 다음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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