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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리 "2020년 올림픽까지 원전 오염수 해결"


지난해 12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비상운영실을 방문한 아베 신조 총리.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비상운영실을 방문한 아베 신조 총리. (자료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문제가 오는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는 내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아베 총리는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정상회의 폐막 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아베 총리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해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 일본 정부가 해결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7년 후인 2020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거란 점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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