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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의회 시리아 군사개입 승인 촉구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시리아 사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시리아 사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 (3일) 시리아 공습 여부를 놓고 본격적인 의회 설득 작업에 나섭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도 오늘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시리아 군사개입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달 31일, 시리아 공습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절 휴일인 어제도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중동정책이 미온적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해 온 공화당 내 강경파 인사들입니다.

매케인 의원과 그레이엄 의원은 시리아에 대한 공습이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굴복시키는 동시에 반군을 지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결의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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