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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상원의원들, 시리아 군사 개입 지지


미 공화당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왼쪽)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2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동한 후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미 공화당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왼쪽)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2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동한 후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공화당 소속 주요 상원의원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군사 개입 결의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시리아에 대한 강경파로 알려진 존 맥케인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2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연방의회의 무력 개입 결의안 승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백악관 회동 뒤 기자들에게 의회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승인하지 않으면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그러기 위해서는 오바마 행정부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반군에게 무기를 지원하고 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기 위한 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레이엄 의원은 아사드 정부군이 득세하는 상황에서 시리아에 대한 정치적 해법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는 3일 시리아 문제를 놓고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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