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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발사장서 대규모 건설공사'


지난 해 12월,북한의 장거리 로켓 은하3호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북한의 장거리 로켓 은하3호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북한이 지난 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대규모 건설공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미한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미한연구소는 30일 자체 웹사이트인 ‘38노스’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서해 발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사 중에 이동식 탄도미사일 실험을 위한 새로운 발사대를 건설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사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업 위성사진을 잠정적으로 분석한 결과, 공사현장이 현존하는 발사대에서 서쪽으로 1백m 떨어진 곳이라며, 그런 위치에 발사대가 있으면 지난 해 12월 은하3호 미사일 발사 때처럼 남쪽을 향한 발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미한연구소는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6개월 내에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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