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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30일 방북'


로버트 킹 북한 인권특사 (자료사진)

로버트 킹 북한 인권특사 (자료사진)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이번주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준호 씨 석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정부가 로버트 킹 특사의 북한 방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한-중-일 3국을 순방 중인 킹 특사가 북한의 초청을 받아 오는 30일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킹 특사의 이번 방북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 석방에 초점을 맞춘 인도주의 임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도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킹 특사가 동북아시아 순방국에 북한을 추가시킬 것이라며 그의 방북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배 씨의 건강과 안위를 매우 우려하고 있고, 북한이 배 씨를 즉각 특별사면해 킹 특사와 함께 귀환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방북했다 억류된 배 씨는 지난 4월30일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수용생활을 해 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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