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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CEO, 1년내 은퇴 선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 (자료사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 (자료사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를 이끌어 온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가 1년 내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머 최고경영자는 23일 "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데 있어 완벽한 시기는 없지만 지금이 바로 적절한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발머는 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첨단기기와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머는 차기 최고경영자가 정해질 때까지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57살인 발머는 창업자이자 하버드대 동창인 빌 게이츠의 뒤를 이어 지난 2000년부터 이 회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발머의 재산 규모는 160억 달러로 전세계에서 47번째로 부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발머의 은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7% 이상 올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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