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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성, 태국서 폭발물 소지 혐의 종신형


태국 방콕의 형사재판소는 22일 폭탄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이란 남성 사에이드 모라디(왼쪽 두번째)와 무함마드 카르제이(오른쪽 두번째)에게 각 각 종신형과 15년형을 선고했다.

태국 방콕의 형사재판소는 22일 폭탄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이란 남성 사에이드 모라디(왼쪽 두번째)와 무함마드 카르제이(오른쪽 두번째)에게 각 각 종신형과 15년형을 선고했다.

이란 남성 2명이 태국에서 폭탄 공격을 계획하다 적발돼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방콕법원은 오늘(22일) 29살 사에이드 모라디에게 살해 미수와 폭발물 소지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올해 43살인 무함마드 카르제이는 폭발물 소지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용의자 2명 모두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모라디와 카르제이는 지난해 2월 방콕의 한 주택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뒤 체포됐습니다.

모라디는 사고 직후 거리로 나가 경찰을 향해 폭발물을 던지려다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자신의 두 다리를 모두 잃었습니다.

앞서 태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해당 폭발물이 이스라엘 공관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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