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북한 인권 개선을 주제로 한 제3회 ‘샤이오 인권포럼’이 오는 27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의 북한인권 조사위원회의 구성과 함께 북한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과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가 기조 연설자로 나섭니다.
샤이오 인권포럼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샤이오 궁에서 따온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열렸습니다.
VOA 김은지 기자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의 북한인권 조사위원회의 구성과 함께 북한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과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가 기조 연설자로 나섭니다.
샤이오 인권포럼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샤이오 궁에서 따온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열렸습니다.
VOA 김은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