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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중국 유력인사 자제 부정채용 의혹


JP 모건 체이스 은행

JP 모건 체이스 은행

미국의 유력신문인 뉴욕타임스는 미국 거대 투자은행인 JP 모건 체이스가 중국 유력인사의 자제를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7일 뉴욕타임스 인터넷 판에 개제된 기사는 ‘미국 정부 기밀문서’를 인용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JP모건이 고위 당 간부의 자제를 채용한 의혹은 있지만 이들의 채용과 중국 내 사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JP모건이 중국 최대 국영투자그룹인 광다그룹 탕솽닝 회장의 아들 탕샤오닝이 입사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은행감독을 총괄하는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을 지낸 탕솽닝은 2007년부터 광다그룹 회장을 맡고 있으며, JP모건은 탕 회장의 아들 탕샤오닝이 입사한 뒤 광다그룹의 금융 자회사 주식공모와 관련한 자문을 포함해 몇 건의 특혜를 보장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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