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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국무장관 "이라크 알카에다 위협 증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5일 워싱턴에서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5일 워싱턴에서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라크 내 알카에다 무장단체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런 상황이 시리아 내전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알카에다의 위협이 매우 폭력적이고 예측불가능한 방식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15일) 워싱턴에서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과 만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어제 연쇄 차량폭탄 공격이 일어나 적어도 33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사건과 관련해 알카에다를 비난하면서, 특히 알카에다가 이드 알-피트르 이슬람 성일을 맞아 사원에 모인 이들을 공격해 70명이 넘게 숨진 사건을 지적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14일에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4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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