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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국무장관 광복절 축하 메시지 "동맹국 한국 자랑스러워"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 국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케리 장관은 8.15 해방 이후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에서 한국이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윤국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녹취: 케리 국무장관] “Ahn-young-ha-shim-nee-ka. On behalf of ..”

케리 장관은 한국어로 “안녕하십니까”란 인사말로 시작한 광복절 축하 메시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해 한국 국민을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대한민국이 지난 60년 간 활기찬 민주국가이자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고, 한국의 문화가 `한류’란 이름 아래 전세계 곳곳에 전파되고 있는 사실을 평가했습니다.

또 미국과 한국이 국가간 동맹관계 뿐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다양한 유대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미국은 한국의 동맹국인 사실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한국의 광복절에 축하 메시지를 발표해 왔지만, 국무장관이 직접 동영상을 통해 축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미국과 한국의 동맹관계를 특별히 기념하기 위한 뜻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이 동맹국이자 파트너, 친구로서 한국과 늘 함께 할 것이라며, `축하드립니다’란 한국어 인사말로 축하 메시지를 마무리 했습니다.

[녹취: 케리 국무장관] “I send you my …Choo-ka-doo-rim-nee-da.”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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