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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매각 포함한 생존 전략 검토


지난달 캐나다 온타리아 주에서 열린 블랙베리사의 연간 주주 총회에서 토르스텐 하인즈 최고경영자가 연설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달 캐나다 온타리아 주에서 열린 블랙베리사의 연간 주주 총회에서 토르스텐 하인즈 최고경영자가 연설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경영난에 시달려온 휴대전화기 제조사 ‘블랙베리’ 가 12일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랙베리 사 측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회사 매각을 포함해 다른 업체와의 동업이나 연대를 모색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기업인 블랙베리 사의 스마트 전화기는 한때 세계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호황을 누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 미국 애플 사의 아이폰이나 한국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의 경쟁에 밀려 지금은 3%의 점유율로 전락했습니다.

블랙베리 사는 최근에도 3종의 신모델을 발표하는 등 재기를 모색하고 있으나, 경영 악화로 5천여명을 감원했으며 기업 가치는 700억 달러 이상 폭락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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