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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무르시 지지 시위, 군부 해산 경고에도 강행


12일 이집트 라바 알 아다위야 사원의 무르시 지지 농성장에서, 시위대가 군부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12일 이집트 라바 알 아다위야 사원의 무르시 지지 농성장에서, 시위대가 군부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집트 임시정부의 해산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권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르시의 지지자들은 수도 카이로에서 지난 수주간 그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무르시 전 대통령은 지난달 3일 군부에 의해 축출당했고 그 뒤 군 시설에 구금됐습니다.

한편 서방과 아랍 국가들은 군부가 시위대를 무력으로 해산시키지 말길 촉구해왔습니다.

앞서 이집트 임시 정부 관계자들은 이르면 오늘 시위대를 해산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위대는 지난 주말부터 농성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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