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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시폐쇄 해외 공관 11일 재가동


임시폐쇄 해외 공관 재가동을 발표한 미국 국무부

미국은 11일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안보 위협 때문에 폐쇄했던 대사관과 영사관 18곳의 문을 다시 엽니다.

미국은 알-카에다가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위협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4일 일부 해외 공관을 임시 페쇄했었습니다.

앞서 미 정보당국은 파키스탄에 있는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가 예멘 지부장에게 테러 공격을 지시하는
전자 대화 내용을 포착했습니다. 테러분자들은 언제 어디를 공격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멘 수도 사나 주재 미 대사관은 폐쇄조치가 계속됩니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9일, 알카에다 예멘 분파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테러 가능성에 따라 예멘 사나 주재 대사관은 폐쇄한 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지난 8일 인력을 철수시킨 파키스탄 북동부 도시 라호르 영사관도 별도의 위협에 따라 계속 폐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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