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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 위협에 파키스탄 영사관 인력 철수


9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미국 영사과 입구를 파키스탄 경찰이 지키고 있다. 미 국무부는 테러 위협에 따라 영사관 인력을 철수하기로 했다.

9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미국 영사과 입구를 파키스탄 경찰이 지키고 있다. 미 국무부는 테러 위협에 따라 영사관 인력을 철수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국제 테러조직의 위협에 따라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 주재 미국 영사관의 직원들을 철수하도록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라호르 주재 영사관을 겨냥한 위협이 확인돼 소수 필수요원들을 제외한 모든 인력을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주재 미국대사관의 메간 그레고리스 대변인은 이번 결정이 예방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미국인들에게 불필요한 파키스탄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레고리스 대변인은 이번 위협이 라호르에만 해당된다며, 앞서 발표한 재외공관 폐쇄 조치와 직접 연관된 사안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주 테러경보에 따라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공관 19곳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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