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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대 종교 지도자, 인권 개선 촉구


지난달 25일 미국을 방문한 트루옹 탄 상 베트남 대통령(왼쪽)이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지난달 25일 미국을 방문한 트루옹 탄 상 베트남 대통령(왼쪽)이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베트남의 5대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인권 존중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7일 성명을 통해 ‘베트남에서 종교와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며 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루옹 탄 상 베트남 대통령이 지난달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자국민들의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성명 발표에는 불교와 가톨릭, 개신교, 카오 다이, 호아하오 등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또 베트남 국민들에게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다같이 목소리를 높이자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아직까지 이번 성명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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