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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신청


7일 오전 천암함 유가족 대표와 해군 장교 등 5명이 한국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천안함 폭침 사건의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7일 오전 천암함 유가족 대표와 해군 장교 등 5명이 한국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천안함 폭침 사건의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사망한 해군 병사 유가족 대표와 해군 장교 등 5 명이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의 상영을 금지해 달라며 한국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신청인들은 영화에서 제기하고 있는 의혹들이 이미 5개 나라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사항이며 천안함 폭침은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에도 북한의 소행으로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청인들은 사실을 왜곡한 영화가 그대로 상영되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순직한 46 명의 장병과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 3월26일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을 75분 분량으로 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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