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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포스트, 아마존 창업자에 매각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워싱턴포스트 본사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워싱턴포스트 본사 건물. (자료사진)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컴퓨터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리 베조스에게 팔렸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5일 베조스가 개인 자격으로 신문사와 계열사를 2억5천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을 사임하게 한 워터게이트 사건 보도 등으로 미국 정계 내 가장 중요한 신문으로 알려져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1946년부터 그레이엄 가문이 소유해 왔습니다.

도널드 그레이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은 성명을 통해 경영난 등 신문업계가 직면한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매각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조스는 워싱턴포스트를 급격히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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