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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리아 중부 홈스 내전 종식 촉구


지난 달 13일 폐허로 변한 홈스 시가지의 붕괴된 건물 모습

지난 달 13일 폐허로 변한 홈스 시가지의 붕괴된 건물 모습

유엔이 시리아 중부 홈스 시의 내전을 종식하고, 구호요원들이 난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발레리 아모스 국장과 유니세프의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3일 발표한 성명에서, 홈스 시에서 약 40만 명이 공사가 끝나지 않은 학교와 다른 공공 건물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홈스와 알레포 등지에서 지난 이틀 동안에만
수 백 명이 사망하고 부상하거나 인질로 잡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이크 총재는 여성과 어린이들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이크 총재는 물과 전기는 아직 공급되고 있지만, 채소와 우유 같은 생필품들은 며칠 안에 동날 것이라며, 구호요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난민 가족들에게 즉각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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