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가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는 내용의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중국 건군기념일인 1일 출시된 '광명사명(Glorious Mission Online)'게임은 중국군이 제작을 지원한 첫 민군 공동 개발 온라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개발한 상하이의 ‘자이언트 인터랙티브 그룹’은 이 게임이 중국군이 센카쿠 즉, 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주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일본에 전하기 위해 이 게임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중국군이 사용하는 무기로 영유권 분쟁 지역을 탈환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 중국군은 군 장교들을 훈련하는데 컴퓨터 온라인 게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중국 건군기념일인 1일 출시된 '광명사명(Glorious Mission Online)'게임은 중국군이 제작을 지원한 첫 민군 공동 개발 온라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개발한 상하이의 ‘자이언트 인터랙티브 그룹’은 이 게임이 중국군이 센카쿠 즉, 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주권을 침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일본에 전하기 위해 이 게임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중국군이 사용하는 무기로 영유권 분쟁 지역을 탈환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 중국군은 군 장교들을 훈련하는데 컴퓨터 온라인 게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