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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올해 아프간 민간인 희생자 급증'


지난달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현장. 경찰과 민간인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지난달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현장. 경찰과 민간인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올 상반기 아프가니스탄 내 민간인 사상자 수가 23% 증가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 미션 (UNAMA)는 오늘 (31일) 연례 보고서를 통해 폭탄 사용이 빈번해짐에따라 민간인 사상자 수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1천319명이 숨지고 2천533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 수는 14%, 부상자 수는 28% 증가한 수칩니다.

보고서는 또 이 같은 피해의 74%는 무장분자들의 공격, 그리고 9%는 정부군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 12%는 양측 충돌에 따른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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