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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중국 천연가스관 가동 개시


지난해 5월 중국에서 미얀마로 이어지는 가스관 공사에 사용될 파이프들이 중국-버마 국경지역에 쌓여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5월 중국에서 미얀마로 이어지는 가스관 공사에 사용될 파이프들이 중국-버마 국경지역에 쌓여있다. (자료사진)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버마와 중국간 천연가스관이 가동을 개시했습니다.

이 가스관은 현재 건설중인 송유관과 함께 벵갈만의 버마 해안에서 중국 윈난성까지 이어지며 총길이는 7백93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중국과 버마는 지난 2010년부터 천연가스관과 석유관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가스관은 지난 5월 말 완공됐습니다.

이번 가스관 개통으로 중국은 말라카 해협과 남중국해를 통해 선박으로 천연가스를 수송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이 가스관 사업은 버마 군사정부 시절 합의된 것으로 버마 국내 에너지 수요와 토지 수용 문제를 외면하고 강행됐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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