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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무르시 지지파 시위 계속 이어가


27일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카이로의 라바 알-아다위야 광장에서 시위하고 있다

27일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카이로의 라바 알-아다위야 광장에서 시위하고 있다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내무부 장관은 당국자들이 수 주간 카이로에서 계속된 시위를 해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 천명의 무르시 지지자들은 28일 카이로의 두 지역에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라바 알-아다위야 사원과 카이로 대학 근처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26일 이래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무르시 지지자들과 정부군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 최소한 74명이 사망하고 800명이 다쳤습니다.

무함마드 이브라힘 이집트 내무부 장관은 많은 피해를 낳지 않고 시위가 해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브라힘 장관은 그러나 시위는 꼭 중단돼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슬림형제단은 경찰이 나스르 시티에서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시위대에 발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집트 당국자들은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경찰이 최루탄을 발포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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