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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고 기관사 조사...과속 원인 규명 관심


24일 스페인 고속철 탈선 사고 현장에서 기관사인 프란치스코 호세 가르손이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24일 스페인 고속철 탈선 사고 현장에서 기관사인 프란치스코 호세 가르손이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스페인 당국은 지난 24일 선로에서 벗어나 수십명의 사망자를 야기한 고속열차 기관사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스페인 국영 철도회사 렌페는 사고 열차 기관사가 52살 프란치스코 호세 가르손이며, 그가 30년 경력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법원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르손에 대한 경찰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당국자들은 또 조사단이 사고 열차의 ‘블랙박스’를 확보했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원인과 관련 일부 언론들은 해당 열차가 사고 당시 제한 속도인 시속 80 km보다 두 배가 훨씬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로 적어도 78명이 숨지고 14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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