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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법원, 북한 간첩단 '왕재산' 총책 징역 7년 확정


한국 대법원 건물. (자료사진)

한국 대법원 건물. (자료사진)

한국 대법원은 오늘(26일) 북한의 지령을 받아 간첩단 ‘왕재산’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7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 등 3명도 징역 4~5년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김씨 등은 간첩단 ‘왕재산’을 조직해 북한 노동당 225국과 연계된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지난 2011년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2011년 일본과 중국 등에서 북한 공작원과 회합하고 북한 225국의 지령을 받아 한국 정치권과 한국 대학 총학생연합회,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등의 움직임을 수집한 혐의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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