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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전현준 원장 "개성공단 정상화 멀어져"


25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성공단 6차 실무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대화하고 있다.

25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성공단 6차 실무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대화하고 있다.

개성공단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여섯 차례의 남북 실무회담이 결렬되면서 개성공단 정상화가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의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전현준 원장을 전화로 연결해 6차 실무회담의 내용과 남북관계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문)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6 차례의 남북 실무회담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가장 큰 난관은 무엇이었습니까?

문) 남측은 6차 실무회담을 앞두고 북측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는데, 북측은 끝내 응하지 않았죠?

문) 사실상 이번 회담이 개성공단 정상화의 중대 기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었는데요. 이제 개성공단 정상화는 사실상 멀어졌다고 봐도 될까요?

문) 북측 대표단이 회담 직후 남측 취재진이 있는 기자실에 들러 공단을 다시 군사지역으로 만들겠다며 한국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북측 대표단의 돌발 행동 의도 어떻게 보십니까?

문) 한국 정부는 북한이 재발 방지 대책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을 경우 중대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는데요, 무엇을 말하는 것으로 보십니까?

문) 양측이 후속회담 날짜도 잡지 못한 데다 회담 과정에서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앞으로 남북대화가 한동안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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