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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민생 투어, '중산층 살리기' 경제 개혁 강조


24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일리노이주 게일스버그의 녹스 대학을 찾아 집권 1기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경제 개혁 계획에 관해 연설했다.

24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일리노이주 게일스버그의 녹스 대학을 찾아 집권 1기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경제 개혁 계획에 관해 연설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산층 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일리노이주 게일스버그의 녹스 대학을 찾아 집권 1기의 여러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남은 과제로 경제 개혁을 꼽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선 미국경제가 아직 만족할 만큼 회복되지 않았다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워킹 푸어(working poor)’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따라 건강보험개혁법의 차질 없는 시행과 신재생 에너지 그리고 세제 개혁 등을 집권 2기의 중점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들 개혁 과제들을 추진하기 위해 워싱턴 정가의 지지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회는 더 이상 불필요한 정쟁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민생을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미주리 주 워렌스버그의 한 대학에서도 같은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며, 25일에는 플로리다 주 잭슨빌로 향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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