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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근교서 폭력 시위 발생


한 이슬람교 여성이 얼굴과 머리를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한 이슬람교 여성이 얼굴과 머리를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프랑스에서 이슬람교 전통인 히잡 등 착용이 금지된 것과 관련해 폭력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시위대 250여명은 19일 수도 파리 인근 트래페스 마을 경찰서의 기물을 부수고 물건을 집어 던졌습니다.

이번 시위는 앞서 18일 한 남성이 히잡을 두른 자신의 아내를 검색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일이 불씨가 됐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폭력 시위로 6명을 감금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대 소년 한 명은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2011년 공공장소에서 이슬람교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는 히잡을 착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시켰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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