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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서 증기 포착...'긴급상황은 아닌듯'


지난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지난 1월 외벽 부착 공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지난 1월 외벽 부착 공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제3원자로 건물 인근에서 수증기가 포착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18일) 오전 제3원자로 건물의 5층께에서 가느다란 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밝히고, 하지만 이에 대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제3원자로 건물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크게 손상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제3원자로의 방사능 수치가 상승하지 않았다”며, “긴급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증기 발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도쿄전력 대변인은 비가 내린 뒤 빗물이 증발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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