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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장관 "이-팔 평화 협상 재개 가까워져”


중동을 순방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은 17일 요르단 암만에서 나세르 주데 요르단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중동을 순방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은 17일 요르단 암만에서 나세르 주데 요르단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회담을 재개하는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17일 밝혔습니다.

중동을 방문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요르단에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자간 회담을 둘러싸고 큰 견해차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이 아직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압둘라 요르단 국왕과 만난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과도 만납니다.

앞서 16일에는 아랍연맹 대표들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포괄적인 평화 계획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아랍연맹 당국자들이 중동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불안정 상황은 대부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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