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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초등학교 급식 먹은 어린이 20여명 사망


17일 인도 바이하르에서 한 남성이 무료 학교 급식을 먹고 죽은딸을 안고 애통해 하고 있다.

17일 인도 바이하르에서 한 남성이 무료 학교 급식을 먹고 죽은딸을 안고 애통해 하고 있다.

인도 동부 초등학교에서 무료 급식을 먹은 어린이 20명이 숨졌습니다.

비하르주 마스라크 마을 당국자들은 밥과 콩이 들어간 급식을 먹은 초등학생 중 적어도 27명이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비하르 주도인 파트나에서 약 90km 떨어진 지역에 있습니다.

아직 10명 정도가 위독한 상태에서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은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 교육장관은 예비조사 결과 급식에서 비금속 화학성분 ‘인’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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